안성 원곡 글램핑 식당 고기요기 방문 후기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안성 원곡 글램핑 식당 고기요기에 다녀왔어요.

개별 텐트가 쳐져있고 앞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아요.

날이 어두워지면 가운데서 캠프파이어도 할수 있어서 분위기가 좋아요.

실제 캠프파이어하는 모습이에요.

식당 입구에는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기본요금 인당 5천원을 내고 입장한 후 여기서 고기랑 필요한 것들을 사면 돼요.

기본 야채와 양념 등은 공짜고 숯불도 알아서 피워줘요. 물도 인당 한 병씩 무료에요.

외부 음식은 반입 금지에요. 텐트마다 고기를 구울 수 있는 화로가 있어요.

고기가 구워지면 텐트안에서 다시 구우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조만간 커피숍도 오픈한다고 해요.

가을 날씨에 가족들과 함께 캠핑 분위기 내면서 즐겁게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아요.